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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 인터뷰

(주)파인랩 취업을 축하드립니다.

대학 졸업 후 개발자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글로벌아이티인재개발원에서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주)파인랩이란 기업에 취업하게 된 강수형 수료생과의 인터뷰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 회사소개

파인랩은 11년의 업력과 약 54억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44명의 사원 규모를 이끌며 DT 솔루션 개발 및 운영, DB분석 및 컨설팅, 온라인 쇼핑몰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https://finelab.kr/ 참고 부탁드립니다.

1) 자기소개(본인만의 좌우명)

안녕하세요. 23년 1월에 수료한 강수형입니다.

좌우명은 따로 없고, 공부하며 들었던 생각은 이렇습니다.

“한 줄씩 따라가다 보면 결국 이해된다.”

“주말 동안 코드를 안 치면 월요일에 바로 어색함이 체감된다.”

2) 교육과정을 선택한 계기?

첫 번째는 자바 백엔드 과정들 중 개강 시기가 가장 빨라서입니다.

두 번째는 상담 과정에서 학생을 위하는 마음을 느꼈고, ‘여기라면 나만 잘하면 되겠다.’라는 느낌을 받아서입니다.

3) 교육과정에서 재미있었던 점은?

단언컨대 파이널 프로젝트입니다.

약 한 달간의 시간을 팀원들과 함께했습니다.

가족보다 더 붙어있으면서 서로 으쌰으쌰했던 기억이 정말 소중하고 행복했습니다.

4) 교육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은?

개강 초에 for문을 배울 때가 고비였습니다.

이 정도 기초도 이해 못하면 그만둬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강사님께서 “새벽 2시 전에는 자면 안 된다.”라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결국 시간을 갈아 넣으니 for문 외에도 대부분의 어려움이 해결되었습니다.

과학적으로 따지면 “하루에 8시간 수면하고, 50분 공부하고 10분 휴식하고..” 등

효율적인 공부 방법들이 있다는데, 저처럼 기초가 부족한 분들은 그냥 시간을 갈아 넣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5) 교육원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이 있다면?

파이널 프로젝트를 발표할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같이 고생했던 학생들, 강사님, 학원 관계자분들 앞에서 6개월간의 성과를 소개한다는 설렘이 컸습니다.

6) 수료 후 취업준비 상태는?

1주차 : 팀원들과 파이널 프로젝트 코드 리뷰를 했습니다.

2주차 : 쉬면서 리프레시를 했습니다.

3주차~ : 알고리즘 풀기, 인프런 강의, 깃허브 1일1커밋, 블로그 정리, 정처기 공부를 했습니다.

7) 글로벌아이티인재개발원의 장점은?

질문을 받으면 답보다 답을 찾는 법을 알려주시는 학생을 생각하는 강사님,

취업 시장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자바/스프링 위주의 강의 커리큘럼,

모의 면접 기회 제공 및 면접 기본 자료 제공,

취업담당자가 의욕적으로 이력서를 지원해 주고, 다년간 쌓아온 기업별 면접 내용을 공유,

서울대입구역 바로 앞.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8) 앞으로 교육 들을 수강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교육을 끝까지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파이널 프로젝트는 취업 시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움이 없도록 열심히 하시면 좋겠습니다.

9) 직원분들께 한마디?

수료 후에도 밝은 모습으로 학생들을 만나주시고, 아낌없이 조언해 주신 박원기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단순히 취업률 관리 차원이 아니라 진심으로 걱정하고, 취업을 위해 힘써주신 취업담당자님께 감사드립니다.

강의실 시설이나 학생들 관리에 힘써주신 학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0) 같은 반 수료생들에게 한마디?

힘들었던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11) 앞으로의 계획은?

목표를 향해 자기주도적 학습을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12) 최종 입사 전까지 어떤 식으로 구직활동했는지

스스로 정한 지원 기준에 따라 잡코리아, 사람인을 통해 약 40군데 지원했습니다.

딱 한 군데 지원 기준을 지키지 않은 곳이 있었는데, 면접에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본인만의 기준이 있다면 되도록이면 타협하지 말고, 최대한 도전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취준 기간이 길어지면 어쩔 수 없이 타협해야겠지만 우선은 도전해 보길 권장합니다.

13) 취업 준비 과정과 합격 수기를 상세하게 작성해 주세요.

지원한 40군데 중 4곳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2곳은 오프라인 코딩 테스트 후 실무자 면접,

1곳은 온라인 코딩 테스트 후 실무자 면접,

1곳은 이미 취업한 곳이 마음에 들어서 면접을 거절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면접이란 “제가 이 회사에 정말 관심이 많습니다.”를 표현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코딩 테스트의 난이도는 보통 프로그래머스 레벨1 정도의 수준이었으며,

“정답이 나오냐, 안 나오냐” 보다 “효율성” 을 더 높게 쳐줬습니다.

CS 질문은 연봉이 높은 회사일 수록 짧은 단답식 질문에 그치지 않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식으로 질문했습니다.

예를 들면 제가 김영한의 스프링 강의를 들었다는 내용을 보고 아래와 같이 질문했습니다.

“JPA가 뭔지? DB에서 트랜잭션이 뭔지? 트랜잭션의 특징 중 이것은 뭔지? 예시는 어떤 게 있는지?”처럼 말입니다.

조건이 더 좋은 회사는 다를 수도 있겠지만 “신입에게 전공 관련 깊은 지식을 요구하지는 않는다.”라고 느꼈습니다.

즉, 실제로 본인이 공부했다면 재능에 상관없이 누구나 획득할 수 있는 지식들입니다.

이렇게 생각한 저는 지금 취업한 회사의 면접을 준비할 때 다음과 같이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는 포트폴리오를 컬러로 3부 프린트해서 각각 파일철에 담아 갔습니다.

 그걸 보자 면접관들이 “잘하셨다.”라고 칭찬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면접이 시작됐습니다.

두 번째는 회사에 관한 사전 조사를 많이 했습니다.

 지원하는 회사, 회사의 모회사, 관련 계열사들 홈페이지를 전부 들어가서 쭉 살펴봤습니다. 그렇게 회사의 비전, 미션, 인재상 등을 정리했고, 매출은 숫자를 암기했습니다.

세 번째는 조사를 토대로 많은 질문들을 준비했습니다.

 비전과 관련된 질문,

 미션과 관련된 질문,

 인재상과 관련된 본인의 경험을 연결해서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질문,

 매출의 숫자를 정확히 언급하며 매출과 관련된 질문,

 회사의 연혁과 관련된 질문,

 회사의 최근 프로젝트와 관련된 질문,

 회사가 진행했던 프로젝트와 관련된 업계 현황과 관련 업계 최근 이슈에 관한 질문 등등..

1분 자기소개, 포트폴리오 설명, 질의응답을 1시간가량 길게 진행했고,

좋은 분위기 속에서 면접을 마무리했고,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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